한국의 우리 은행은 샌프란시스코 기반 벤처 기업 리플 (Ripple)이 개발 한 분산 원장 기술 (DLT)을 사용하여 국경 간 송금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조선 닷컴 (ChosunBiz)에 따르면, 디지털 전략 부서 (Digital Strategy Department)가 올해 Ripple 기반 플랫폼을 상용화 할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테스트가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송금 테스트에 참여한 일본 은행은 60여 곳이며 은행의 DLT 지급에 대한 참여가 이뤄졌습니다.
이전에는 리플과 금융 계열사인 SBI 간의 합작 회사인 SBI 리플 아시아 (SBI Ripple Asia)가 작년 9 월에 2017 년 말까지 리플의 솔루션에 대한 국경 송금 테스트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었습니다. 이어 DLT를 실생활에 적용하고 중간 은행을 차단함으로써 은행의 국경 간 거래에 새로운 효율성을 가져온 긍정적인 영향이 있습니다.
2018년 9월 보고서에 따르면, 리플 해외 송금 테스트와 관련해 이 그룹에는 Mitsubishi UFJ Financial Group, Mitsutui Sumitomo Financial Group 및 Mizuho Financial Group을 포함하여 일본 출신의 유명 은행들이 참여했습니다.
태국의 시암 상업 은행뿐만 아니라 한국의 우리 은행과 신한 은행을 포함한 다른 외국 기관도 리플 해외 송금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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