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직스다오는 2018년 1월에 업비트와 비트렉스에서 메탈(MTL)코인, 트리그(TRIG)코인과 함께 상장폐지되어 한국인들에게 많이 잊혀진 코인입니다. 그러나 바이낸스에서는 매우 핫한 코인으로 거래량 상위권에 있으며, 하락장에서도 꾸준히 상승장을 이어가고 있는 코인입니다. 디직스다오는 오늘 기점으로 10일간 약 150%의 사토시가 올랐는데요. 어떤 코인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디직스다오 코인은 이더리움 기반의 최초의 체인 크라우드 데일(First on-chain Crowdsale) 코인입니다. 2016년 3월에 Digix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상에서 최초로 crowdsale을 마쳤고요, 12시간만에 550만 달러의 기금 모금을 달성하여 목표를 초과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렇게 하여 디직스 다오 코인은 'Distributed Autonomous Organisation' 약칭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디직스다오는 이더리움 기반의 경제 시스템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디직스다오 코인은 이더리움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전제하에 탄생한 코인입니다. 디직스다오 개발팀은 세계가 근본적으로보다 나은 방향으로 바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 비전이 빠르게 현실화되고 있음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스마트 계약을 쉽게 진행하고, 상호 작용할 수있게 해주는 차세대 블록 체인 기술입니다.
이더리움의 배경에는 큰 추진력과 많은 사람들의 호응이 있었습니다. 디직스다오 개발팀은 인터넷 자체보다 잠재적으로 더 중요한 진정한 기술적 혁명의 시작을보고 있습니다.
Digix는 이 흥미 진진한 신기술의 함축적 인 의미를 잘 알고 있으며,이 기술이 업계 최초로 야생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디직스다오 코인은 미래 경제가 암호화폐로 인한 번영을 사회에 가져올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더리움 사용자가 가치를 저장할 수있는 교환 단위가 필요합니다. 이것은 Digix Gold Token (DGX)이있는 곳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디직스다오 토큰은 암호화폐의 '금'입니다.
DGX는 비교적 적은 휘발성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지 될 수있는 블록 체인의 가치를 나타냅니다. 광범위한 유스 케이스에서 이더리움 코인보다 큰 효용성을 제공합니다.
소매, 임대료, 봉급, 상업, 대출, 자산 관리등과 관련하여 NFC 탭을 사용하여 커피 지불에 DGX 코인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DGX는 Ethereum EIP20 형식으로되어있어 문자 그대로 무엇이든 향후 Ethereum 계약에서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직 상상하지 못했던 다른 토큰 및 금융 상품의 기초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디직스다오 코인은 465,134 이더리움(당시 약 550 만 달러)이 투자자에게 판매되었습니다. 이 비용은 DGD 코인의 플랫폼과같은 개발에 대한 투자로 사용됩니다.
디직스다오 관리 모델은 현재 조밀한 계획, 개발 및 감사 프로세스를 거치고 있습니다. 이어 많은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디직스(Digix)는 이더리움 코인 및 IPFS에서 Proof of Asset 프로토콜을 생성하여 이더리움의 디직스다오 토큰 (DGD)에서 디직스 골드 토큰 (DGX)을 허용합니다. 즉, 디직다오 코인은 디지털 금입니다.
금은 경제 불확실성에 대한 장기적인 가치 유지 및 헤지 (hedging)를 위한 검증된 투자 방식입니다.
금 시장은 일반적으로 종이 인증서로 거래되지만, 이는 대출이나 분실로 인한 시스템 결함이 있습니다. 물리적 금을 지키는 것도 보안 및 진위 확인으로 인해 문제가됩니다. 일반인들이 금을 산다는 것은 보통 전산상에서 금을 산것이며, 실제적으로는 금은 우리 손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DGX의 단위는 Ethereum의 금 토큰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1DGX는 1 그램의 금을 나타내며, 실제 금시세에 따라 차트가 변동되기도 합니다. DGX는 EIP20 이더리움 토큰 표준을 따르며 현재 SMART CONTRACT에서 자유롭게 토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디직스다오 코인과 관련된 이슈들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1. DGX는 거래소에서 이더리움(ETH)로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2. DGD는 Binance, Huobi Pro와 같은 거래소에서 구매가능하며, DGX는 ERC20 표준으로 완성되었으며 아직 상장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3. DGD 토큰은 실제 금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DGD는 DGD 소지자가 Digix 생태계의 성장을 위해 제출 된 제안서에 투표 할 수있는 토큰이며 Digix 생태계에 성공적으로 기여한 것을 근거로 소지자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토큰입니다.
DGX 토큰은 금 1g에 토큰 1개를 기준으로 실제 금으로 가치동결합니다. DGX 토큰을 100g의 실제 금괴로 다시 채우려면 각각 1개의 DGX 토큰이 필요합니다. 이 실제 금괴는 디직스다오 회사의 보관소 금고 인 The Safe House Singapore에서 보관됩니다.
디직스다오 2018년 로드맵과 관련해서는 1월 것이 있습니다. 현재 다 완료되었다고 하네요. 간략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Digix 디렉토리 (UI 필요)
- Digix Admin (UI 필요)
- PoA 인터랙티브 (UI 필요)
- 시장 서비스
- DGX 토큰 개 (UI 필요)
- Digix Pricefeed
- Dijix + 플러그인
- 기타 CLI 도구 + 스크립트
- CACP 계약
- 계약 디렉토리 액세스 프로토콜 (CDAP)
디직스다오는 어느정도 플랫폼이 완성된 코인이고 유지보수나 마케팅쪽에 현재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백서의 핵심은 자산증명과 자산카드Proof of Asset (PoA) Asset Cards와 Digix Tokens (DGX) 2가지가 키포인트로 되었있습니다. 현재 DGD 코인을 구매하고 있는데, 디직스다오 개발팀에서는 DGX를 더 포인트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백서를 살펴보면 대부분 어떠한 시스템으로 돌아가고 있느냐에 대한 내용이 할애되어 있었습니다. Digix는 이더리움의 분산 된 컨센서스 생태계와 IPFS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블록 체인의 암호화 자산을 원활하게 활용할 수있는 투명하고 감사가 용이하고 안전한 프로토콜을 제공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발행량은 요즘 코인치고 너무 적은데요 200만개가 유통이되었으며, 실제로 170만개가 코인 거래소나 투자자의 손에 들어갔습니다. 30만개는 디직스다오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적은 이유는 현물화폐인 금과 맞물려서 그런데요. 실제로 이 코인 수만큼 디직스다오 측이 금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검증되었습니다.
이러한 금은 자산검증 프로토콜에서 검증이 이더리움 블록체인 플랫폼 기반에서 진행되고 있어 매우 안전한 것이 특징이며, 실제로 현물자산인 금은 싱가포르 금 자산 보관소에 저장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떠한 코인보다 디직스다오 코인은 실제와 많이 밀접하게 접근했다고 보여지고요. 블록체인 기술을 매우 잘 접목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코인은 현물자산 금과 대체될 수 있는점도 주목할 사안이고요. 그러나 실제로 거래되고 있는 DGD 코인으로는 금을 바꿀 수 없는 코인이라는 것을 명심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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